따듯한봄날 붕어들소식에 바빠진 우리네
어딘가에가면 붕어들손맛를볼수있을런지
마음이앞서 출조를해봅니다
대부님 선명님 나들이님 토요일 의암호 붕어섬에서
꽝를치고 다시 저랑 합류
춘천호 고탄수상좌대를 둘러 커피한잔를합니다
그리고 저와대부님은 세월낚시터에 하루를 머뭅니다
간만에찾은 세월낚시터
사장님안내로 좌대로 들어감니다
이곳도 요새 산란를 서서히 하는중이라합니다
수몰수초안 구석구석 대를 안착를시켜
대물를한번 노려볼라합니다
어제붕어섬의 피로는 뒤로하고 열심히 대편성를하는 대부님
장착 준비완료 ^&^
오후에가면서 바람이잔잔해지는 춘천호
따가운했살를피해 잠시 휴식를 부릅니다
밤만되면 무언가 나올것같은 자리
기대를해봅니다
올해처음으로 써보는 나루에찌
한번 기대를해봅니다
어제의 피로에 지쳤나봅니다 대편성를 맞치고 잠시 잠를 청하는 대부님
미리오신조사님들도 따가운했살를피해 휴식를 취합니다
세월낚시터의 연안포인트
열심히 대편성에 바쁘신 조사님들
좋은조황소식에 일요일에도 조사님들이 속속 들어오십니다
수온 체크도 잊지않고
13도.2 좋은 온도 입니다 굿
일찍 저녁식사를 합니다
바람한점없는 이곳 기대가되는 하루입니다
조용한 밤 우리곁에 서서히 옴니다
기다리던 밤이 ^&^
케미를 꽂고 무언가 기다리며
대부한데 속삭입니다
손맛좀 보라고 ㅡㅡㅡ
잠시후 대부님이 한수를 건짐니다
9치급 토종붕어
찌를 몸통까지 올려주는 붕어
곧이어 저도 한수 ^&^
저는 8치급 토종붕어
연이어 입질를 받는 대부님
연실 초저녁입질에 바뻐짐니다
그리고 잠은 자야지요 ㅋ
아침를맞아 다시 투척하고 입질를기다리는 대부선수
그런데 아침 입질에 아무반응이없습니다
냉정하게 서있는 찌
그런데 정막를 깨는 대부님
아침에 한수를 ^&^
역시 대부야 ㅡㅡㅡㅡ
그입질에 대부님은 한시간동안 자리를 떠나지않고
찌만 바라보았담니다
즐거운 대부님과 하루낚시에 피로를 풀고 서울로 갈시간이 다가옴니다
모든 좌대에서 낮마리로 손맛를 보셨다고들 합니다
이제는 어디서나 손맛를 볼수있는 계절이왔습니다
개나리와 잔달래가 활짝피는계절
산란를기다리며 움직이는 붕어들
그소식를 먼저 알려주듯 세월에가면 까치가 울어대고있담니다
열심히 낚시를하신 조사님들
철수할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에조과입니다
붕애도2마리 ㅋ
(밑에깔림)
기념사진를 찍어봅니다
턱거리월척한수외
8치급2수
7치급한수
붕애2수
봄붕어입니다
산란직전인 토종붕어입니다
그래서 바로 방생
잘가라 다음에 만나지말자 안녕 ㅡㅡㅡ
멋진포인트에서 하루를했습니다
곳곳마다 대를편성하고 손맛를즐기며 하루를보낸 세월낚시터
다음기약를하며 떠남니다
철수를합니다
지금 댐조황이 아주 좋은 시기인것같습니다
[배경음악: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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